블랙푸드 두유 ‘바른두유 활력흑보리’ 출시

웰지스, 이너뷰티와 균형영양공급을 위한 국산콩&블랙푸드 통두유 출시

이뉴스투데이 : 윤중현 기자 I  기사입력 : 2016년 12월 26일 10시 02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주식회사 웰지스에서는 검은콩 두유와 차별화된

블랙푸드 두유 제품인 ‘바른두유 활력흑보리’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 11월에 국산콩 100%를 비지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4무첨가 통두유인 ‘바른두유 플레인’과

해조추출 순수 고칼슘이 함유된 ‘바른두유 튼튼칼슘’를 잇달아 출시하며 프리미엄 두유 시장의 트렌드를 바꿔놓고 있는 웰지스가

이번에는 특별한 블랙푸드 통두유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최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러 미디어에서도 다양한 건강식품이 가져다 주는 효과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건강한 식품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슈퍼푸드, 블랙푸드, 컬러푸드와 같은 개념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건강 음식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완전영양식품으로 식사대용, 다이어트, 산후조리, 유아식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두유’는 현대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건강 음식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원산지, 함량, 배합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층이 등장하면서 두유 역시 한층 건강하고 특별하게 진화하는 모습이다.

두유가 처음 상품화된 초기만해도 비지를 탈각한 콩과 정제수에 대중적 식감에 맞춰 착향료를 비롯한 첨가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산콩, 비지까지 통째로 갈아 만들어 영양손실을 최소화한 제조방식을 선호하며

다양한 콩의 형태, 무첨가 또는 무가당 두유 등 프리미엄 제품이 잇달아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식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두유의 변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다양한 곡물 등 부원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비타민이나 칼슘제제를 첨가하는 대신 자연 원료로 원료 본연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두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블랙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콩 두유’가 대표적이다.

블랙푸드에는 검은 색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검은콩은 은은한 단 맛으로 두유의 단골 부원료로 사랑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검은콩 외에도

흑보리, 흑미 등 다양한 블랙푸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웰지스 관계자는 “신제품 ‘바른두유 활력흑보리’는 기존 통두유의 영양과 배합에 검은콩보다 안토시아닌을 많이 포함한 것으로 알려진

흑보리(검정보리)를 통째로 분쇄한 분말을 함유하여 미네랄, 아미노산과 같은 기초영양뿐 아니라 가볍고 고소한 식감까지 선사한다.

또한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감미해 보다 두유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영양가 높은 건강 두유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원문 링크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181